라반라타 산장(Laban Rata Hut, 3273m)에서 바라본 황홀한 운해
유유자적하고 너무나 자연스러우셔서 마치 만사도통한 거사님 같다.
안개가 말끔히 물러간 자리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神의 선물이다.
베란다 의자에 걸터앉아 구름의 자유로운 몸짓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석양을 바라보는 이 순간,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
神은 다정하게도 또 하나의 선물을 주신다.
서쪽 하늘을 붉은 물감으로 물들이며, 운해로 가뜩이나 부푼 마음에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
석양을 바라보는 이 순간,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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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성종이다. 프로 사진가이자, 알피니스트로서 손색이 없구만.
2008/06/17 08:29 [ ADDR : EDIT/ DEL : REPLY ]잘 다녀왔으리라 믿고, 옥산회 모임에 못 온다고 하니까 조금은 아쉽구만.
그래도, 바이칼 잘 다녀와서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얼굴 한 번 봄세......
Good luck!!
첫줄.. 과한 말씀이세요. ^^'
2008/06/17 10:27 [ ADDR : EDIT/ DEL ]이번 모임에 참석 못해서 저두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함 뵈요~
회색나무와 구름 바람..잘 보고 갑니다
2008/06/17 10:02 [ ADDR : EDIT/ DEL : REPLY ]네 감사합니다 ^^
2008/06/17 10:27 [ ADDR : EDIT/ DEL ]정말 예술입니다.. 프로사진작가시군요.. 어쩐지.. 위 사진이 예사롭지 않다 했습니다.
2008/06/17 10:56 [ ADDR : EDIT/ DEL : REPLY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도 명함 못내밉니다. 위에 형님이 농담하신 겁니다. ^^
2008/06/17 12:56 [ ADDR : EDIT/ DEL ]글구 보정의 힘입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고 갑니다.
2008/06/17 13:40 [ ADDR : EDIT/ DEL : REPLY ]방문 및 댓글 감사합니다.
2008/06/17 18:03 [ ADDR : EDIT/ DEL ]운이 좋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08/06/17 14:23 [ ADDR : EDIT/ DEL : REPLY ]말씀, 방문 모다 감사합니다. ^^
2008/06/17 18:03 [ ADDR : EDIT/ DEL ]헉...입이절로 벌어지네요.^^
2008/06/17 21:19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그리고 잘 담아오셨어요. 굿~
운수대통! 날이 좋아 풍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2008/06/17 23:12 [ ADDR : EDIT/ DEL ]감사합니다. ^^
제 블로그에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멋진 사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2008/06/18 11:08 [ ADDR : EDIT/ DEL : REPLY ]앞으로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낯익은 풍경들도 있고, 천천히.. 멋진 사진들, 글들 감상해야겠네요..^^
찾아주시면 큰 영광이지요. ^^
2008/06/18 17:42 [ ADDR : EDIT/ DEL ]저도 종종 찾아가 둘러보겠습니다~
와 이번사진도 참 좋습니다..
2008/06/18 15:54 [ ADDR : EDIT/ DEL : REPLY ]운해는 정말 예술이네요.. 장마 끝나면 가까운 산이라도 찾아서 등산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산이 부르는것 같네요..^^
산이 부르는 소릴 들으시다니!
2008/06/18 17:43 [ ADDR : EDIT/ DEL ]근데 장마가 끝나려면.. 한달 뒤가 되겠네요. ㅎㅎ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걷는 것도 한 낭만 안겨줍니다. ^^
지금 보면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2009/12/10 14:20 [ ADDR : EDIT/ DEL : REPLY ]